PLC/프로그래밍 및 명령어 활용

PLC 펄스 명령어 완벽 가이드: 상승 펄스와 하강 펄스의 차이

기계의 심장 박사 2026. 3. 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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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의 찰나를 포착하라! 펄스 명령어]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과 떼는 '순간'을 구분하는 상승 펄스와 하강 펄스의 개념을 완벽 정리해 드립니다. 직접 신호를 만들어보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1스캔의 미학을 경험해 보세요.

 

PLC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스위치를 계속 누르고 있어도 딱 한 번만 동작하게 하고 싶다"거나 "스위치를 떼는 순간에 결과가 나오게 하고 싶다"는 요구사항이 생깁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펄스(Edge) 신호**입니다. 일반 접점과 달리 아주 짧은 시간(1스캔) 동안만 살아나는 펄스 신호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게요! 😊

 

1. 상승 펄스(↑)와 하강 펄스(↓)란? ⚡

PLC는 신호가 변하는 '모서리(Edge)'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속적인 신호를 단발성 신호로 바꿀 수 있습니다.

  • ⬆️ 상승 펄스 (Positive/Rising Edge): 신호가 OFF에서 ON으로 변하는 그 순간에만 1스캔 동안 ON 됩니다. (LDP, ⇧ 기호 사용)
  • ⬇️ 하강 펄스 (Negative/Falling Edge): 신호가 ON에서 OFF로 변하는 그 순간에만 1스캔 동안 ON 됩니다. (LDF, ⇩ 기호 사용)
💡 1스캔(1 Scan)이란?
PLC가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읽는 아주 짧은 시간(보통 수 ms)을 말합니다. 펄스 신호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신호입니다.

 

2. 체험형: 펄스 신호 발생 시뮬레이터 🖱️

아래 '입력 스위치'를 누르고 떼보면서 상승/하강 펄스가 어느 타이밍에 발생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램프가 깜빡이는 짧은 찰나가 바로 펄스 신호입니다.

상태: OFF

상승 펄스 (LDP)
하강 펄스 (LDF)

 

3. 현장 실무 활용 사례 📚

✅ 상승 펄스: 카운터(Counter) 증가

물체가 센서를 통과할 때, 일반 접점을 쓰면 센서에 물체가 머무는 동안 숫자가 계속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때 상승 펄스를 쓰면 물체가 진입하는 '그 순간'에만 카운트가 딱 +1 됩니다.

✅ 하강 펄스: 동작 종료 후 후처리

실린더가 전진을 끝내고 돌아오는(신호가 꺼지는) 하강 펄스 시점에 다음 공정을 시작하거나 알람을 해제하는 등 '완료' 시점을 잡을 때 유용합니다.

 

4. 펄스 명령어 사용 시 주의사항 ⚠️

  • 이중 코일 주의: 펄스 신호로 SET 명령을 할 때는 문제가 없으나, 일반 출력(OUT)을 연결하면 1스캔 후 바로 꺼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입력 접점의 품질: 기계식 스위치의 경우 접점이 떨리는 '채터링(Chattering)' 현상 때문에 펄스가 여러 번 발생할 수 있습니다. PLC 입력 필터 설정을 확인하세요.
  • 연산 순서: 펄스는 '직전 스캔의 상태'와 '현재 스캔의 상태'를 비교하므로, 프로그램 내에서 데이터가 강제로 바뀌는 로직 뒤에 배치하면 감지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핵심 요약

  • 상승 펄스(LDP): 신호가 켜지는 순간만 1스캔 ON
  • 하강 펄스(LDF): 신호가 꺼지는 순간만 1스캔 ON
  • 용도: 단발성 실행, 카운트, 공정 완료 감지 등에 활용
  • 펄스 신호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세요!

오늘 배운 펄스 개념은 PLC 제어에서 '디테일'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제 스위치를 꾹 누르고 있어도 로직이 한 번만 실행되도록 멋지게 코딩해 보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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